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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씨소프트 - NC is starving
okokokokokok
2025. 4. 23. 09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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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4.23/SK증권리서치센터/남효지
다양한 장르에서의 도전 및 변화 의지
- MMORPG 외 슈팅, 서브컬처 등 새로운 장르에서의 성공 가능성 확인
- 과거 과도한 과금 유도 지양, 유저와의 소통 강화, 장르별 깊은 이해도 바탕으로 변화 의지 표명
CBT 및 마케팅 전개로 기대감 형성 예정
- 2024년 하반기부터 신작들의 CBT와 마케팅 본격화
- 본격적인 기대감은 하반기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
과거 실적 부진과 신뢰도 하락에 대한 인식
- 가챠 중심 구조, 유사 게임성 등으로 브랜드 신뢰도 하락
- 2023년 실적 적자 및 신작 실패로 투자자 기대감도 낮은 상황
구조조정 및 개발 체계 혁신
- 조직 내 중복 기능 제거, 핵심 타이틀 중심 스튜디오 체제 도입
- 빠른 의사결정과 개발 집중도 향상, 개발 속도 가속화
클러스터 전략 도입
- 비슷한 장르 간 리소스·에셋·노하우 공유로 시너지 효과 도모
- 효율적이고 퀄리티 높은 개발 가능
지난 신작 실패에 대한 재해석
- 2023년 신작들은 개발 기간 짧고 주력작 아님 → 동사 개발력 과소평가는 부적절
- 향후 주요 타이틀은 충분한 시간과 예산, 콘텐츠·BM 고도화 진행
주요 신작 5종 및 출시 일정
- 슈팅:
, - MMORPG: <아이온2>
- 서브컬처 RPG: <Breakers: Unlock the World>
- 연내 출시 기대작:
, <아이온2>, - 2027년 글로벌 메가 IP 기반 대작 준비 중
- 슈팅:
장르 확장에 대한 우려 일부 해소
- 리니지 외 장르에 대한 이해도와 콘텐츠 진정성 확인
- 변화하려는 회사의 태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
유저 피드백 중심 개발로 전환
- 외부 플레이 테스트 및 기술성 테스트 도입
- 콘텐츠·타겟 적합도 및 경쟁력 확보 노력
투자 전략 시사점
- 현 시점에선 주가 하락보다 상승 잠재력(upside potential)이 크다는 판단
- 하반기 이후 신작 전개가 핵심 모멘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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