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/삼성전자
삼성전자 - 1Q25 컨퍼런스 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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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4. 30. 22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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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4.30/SK증권리서치센터/한동희, 박제민
1. 메모리 사업
- 1Q25 DRAM 출하량 +1%, ASP(평균판매단가) -20%, 영업이익 3.7조원
- 1Q25 NAND 출하량 -10%, ASP -15%, 영업손실 -0.3조원
- 2Q25 DRAM 가격은 PC/모바일 중심으로 반등 예상, NAND는 하락폭 둔화
- HBM3e 개선 제품은 2Q25부터 점진적 판매 기여 기대
-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메모리 성능·용량 확대 지속 전망
- 2Q25 DRAM 출하량 +10% 초반, NAND +10% 중반 예상
- 하반기 AI 서버 수요 지속, 윈도우10 지원 종료로 PC 수요 개선 예상
- 낸드는 V8 전환 가속화로 원가경쟁력 및 탄력적 공급전략 추진
2. 시스템 LSI
- 1Q25 스마트폰 시장 정체로 SoC 매출 하락, 이미지센서 수요는 증가
- 2Q25 지정학적 리스크로 공급망 다변화, 센서/DDI 수요는 감소 가능성
- 하반기 온디바이스 AI 확대로 부품 고사양화 수요 유지
- SoC, DDI, 이미지센서 모두 고부가 제품 및 차량용으로 확대 전략
3. 파운드리
- 1Q25 성숙공정 수요 약세, 고객 재고조정 영향
- 2Q25도 레거시 수요 약세 지속, 2나노 양산 시작
- 하반기 선단공정 확대, HPC·오토 고객 중심 수주 확대 예상
- 4나노 수율 향상 기반 오토용 확대, 성숙공정은 PPA 강화
4. 디스플레이
- 1Q25 중소형은 계절 비수기로 둔화, 대형은 QD-OLED로 개선
- 2Q25 중소형은 신제품 출시 대응, 대형은 초고주사율 모니터로 게이밍 확대
- 하반기 OLED 시장 확대, 중소형은 AI 디바이스 대응으로 확판
- 대형은 프리미엄 TV 중심으로 OLED 수요 지속, B2B/B2C 확대
5. MX (모바일)
- 1Q25 스마트폰 6,100만대, ASP $326, AI 탑재 플래그십으로 수익성 유지
- 2Q25 계절성으로 스마트폰 출하량·ASP 하락 예상, 태블릿은 성장
- 하반기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, 프리미엄 중심 확판 전략 유지
- A시리즈에 AI 기능 확대, 폴더블 제품 성능·디자인 개선해 차별화
- 운영 최적화로 거시경제 불확실성 대응 및 수익성 유지 노력
6. VD (TV)
- 1Q25 TV는 비수기지만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, 수익성 일부 개선
- 2Q25 AI TV 신모델 런칭, 프리미엄 중심 확판 계획
- 하반기 초대형·AI TV로 프리미엄 수요 선점 전략, 유통업체와 협력 강화
7. 투자 (CapEx)
- 1Q25 총 투자 12조원 (메모리 10.9조, 디스플레이 0.5조)
- 메모리는 시황 연계한 탄력적 설비투자, 파운드리는 기존라인 전환 우선
- 디스플레이는 8.6세대 OLED 투자 완료로 전분기대비 감소
8. Q&A 요약
- 미국 상호관세는 반도체·스마트폰 등 제외됐지만 품목별 조사 진행 중
- MX는 플래그십 확대 통해 관세 리스크 대응, VD/DA는 생산거점 이전 고려
- 1Q 메모리 실적은 AI 서버 수요, PC/모바일 수요 회복, 관세 우려로 세트업체 사전구매 증가가 주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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