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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4.11/하나증권리서치센터/김현수, 홍지원
전기차 전략 3가지 핵심 방향
- 고성능화:
BMW와 Mercedes-Benz는 M/AMG 계열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임.
Mercedes는 마이바흐 전기차(EQS 680)로 울트라 럭셔리 시장 공략.
기아는 주행 성능 강화한 EV4 GT 발표.
- 고성능화:
전기차의 공간 혁신
-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‘삶의 공간’으로 재해석.
기아는 다목적 PBV(PV5)로 레저, 물류 등 다양한 활용성 강조.
현대차는 아이오닉9의 넓은 실내를 캠핑/레저 공간으로 제시.
BYD는 Atto3의 V2L 기능으로 외부 전력 공급 가능성을 보여줌.
-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‘삶의 공간’으로 재해석.
전기차 라인업 확대 전략
- BMW: “We are electric” 슬로건과 함께 ix2부터 i7까지 라인업 전시.
BYD: 4개 브랜드 통해 엔트리~하이엔드, 오프로드 전기차까지 포트폴리오 구성.
- BMW: “We are electric” 슬로건과 함께 ix2부터 i7까지 라인업 전시.
배터리 기술 경쟁력: BYD의 자신감
- BYD는 배터리를 전시한 유일 기업.
LFP 배터리 중심으로 화재 안정성 강조, "Redefines safety standards" 슬로건.
고출력, 롱레인지, 긴 수명, 충전 능력 차별화 부각.
CTB(Cell-to-Body) 기술로 배터리와 플랫폼 일체화 → Seal/Sealion7에 적용.
배터리가 차량 구조의 일부분으로 진화 중.
- BYD는 배터리를 전시한 유일 기업.
충전 인프라 및 속도 경쟁
- 주요 전기차 브랜드들 모두 10→80% 충전시간 25~30분 수준.
롯데그룹은 전 주기 밸류체인 전략 전시.
EVSIS가 롯데 유통망과 현대차 E-pit 활용해 6,000여개 충전기 설치.
초급속 메가와트 충전기(5분 완충 목표) 개발 중.
- 주요 전기차 브랜드들 모두 10→80% 충전시간 25~30분 수준.
배터리 기술 개발 방향성 요약
- 핵심 개발 포인트 2가지:
1) 화재 안정성 증대,
2) 10~80% 충전시간 30분 미만 실현. - 이와 관련해 삼성SDI, 대주전자재료 등의 기술 경쟁력 및 성장성 부각.
- 핵심 개발 포인트 2가지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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