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기전자/LS ELECTRIC 19

LS ELECTRIC - 불확실성에도 북미 지역 성장 지속

2025.04.22/키움증권/이한결1) 1분기 실적 요약1Q25 매출액은 1조 3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-0.6% 감소. 영업이익은 8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-6.8%, 영업이익률(OPM)은 8.5% 기록.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함.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, 국내 민수 프로젝트 발주 지연 → 국내 배전기기 매출 둔화. 북미 전력 매출 비중은 24%로 전년 동기 대비 7%p 증가 → 해외 전력 사업은 순항. 자동화 사업은 매출 성장세 둔화에도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회복세. 중국 자회사 부진 지속, 베트남 중심 해외 자회사는 실적 호조 → 전체적으로 견조한 성장. 2) 수주 현황1Q25 신규 수주는 약 8,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+35.4%. 신규 수주의 50..

LS ELECTRIC - 북미 진출 과정에서 만난 불확실성

2025.04.11/하나증권리서치센터/유재선, 채운 샘목표주가 하향 조정 및 투자의견 유지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.1% 하향한 260,000원으로 조정하였으며, 투자의견은 '매수'를 유지함. 2026년 예상 EPS에 목표 PER 20배 적용.1분기 실적 전망 양호매출 11,696억 원(YoY +12.6%), 영업이익 890억 원(YoY -5.1%)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됨.배전반 둔화, 수주와 환율 덕분에 실적 방어대기업 투자 감소로 배전반 수요는 둔화되었으나, 원/달러 환율 상승과 안정적 수주 덕분에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됨.전력인프라 부문: 변압기 성장 기대고마진 배전반 비중은 줄었지만, 변압기 매출은 점차 증가 중이며 하반기 증설 완료 시 외형·마진 성장 기대됨.전력기기 부문: 데이터..

LS ELECTRIC - 2025년 새로운 역사의 시작: 글로벌 종합 전력기기업체로 발돋움

2025.04.09/대신증권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조정 투자의견: ‘매수’ 유지 목표주가: 230,000원으로 하향 이유: 글로벌 Peer 밸류에이션 하락, 목표주가 괴리율 조정 기준: 2026년 예상 EPS 13,532원 × PER 17배전력기기 글로벌 성장 전략 맞춤형 설계 필요한 데이터센터용 배전기기 공급망 부족 → 수혜 국내 유일 DC차단기/HVDC CRT 생산 미국·베트남·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법인 확충주요 실적 성장 요인 ① 4Q24 KOC전기 인수 반영, 4Q25 국내 변압기 설비 증설 ② 미국 25개 유통망 확보, 1Q25 미국 빅테크 수주 ③ 2H25 동해안 HVDC CRT 매출 본격화2025년 실적 전망 매출: 5.03조 원 (+10.5% YoY) 영업이익: 4,2..

LS ELECTRIC -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, 이제 시작

2025.03.19/DS투자증권/안주원, 김진형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배전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LS일렉트릭,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배전반·전력기기 공급 공급 규모 1,625억 원, 기존 수주(900억 원) 포함 시 총 2,500억 원 2024년 2~4분기 매출 반영, 영업이익률 15% 이상 예상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 추가 수주 가능성 높음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GEVernova와 협력 확대 유럽·동남아시아에서 초고압 변압기 수주 기대 부산공장 생산시설 증설 및 KOC 인수로 CAPA 2,000억 원 → 8,000억 원 증가 초고압 변압기 공급 부족 지속, CAPA 확대로 경쟁력 강화 2025년 매출 및 이익 전망 2025년 예상 매출액 5.1조 원(+11.6% YoY), 영업이..

LS ELECTRIC -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향 수주 공시; 50년 역사의 변곡점

2025.03.19/신한투자증권/이동헌, 이지한 1. 미국 빅테크 데이터센터 수주 성공      - 3월 17일, 미국 빅테크 데이터센터 프로젝트 수주 계약(1,625억 원, 1.1억 달러) 공시.      - 기존에 동일 프로젝트에서 905억 원(0.6억 달러) 수주한 바 있으며, 추가 수주 가능성 있음.      - 계약 품목: 배전반, 차단기, 몰드변압기.   2. LS일렉트릭의 역사적 의미      - 미국 데이터센터 대형 프로젝트 수주는 창사 51년 이래 최초.      - 탑티어 업체와의 경쟁에서 승리 → 빠른 납기 및 대응력으로 차별화.      - 미국 시장 인지도 향상 → 향후 추가 수주 및 유통시장 선순환 효과 기대.      - 높은 마진과 매출 성장 기회 → 북미 전력 인프라 시장의..

LS ELECTRIC - 주가의 속도조절이 필요한 시기

2025.01.31/iM증권/이상헌 1. 2023년 4분기 실적      - 매출액: 13,595억 원 (YoY +32.0%, QoQ +33.1%)      - 영업이익: 1,199억 원 (YoY +76.1%, QoQ +80.4%)      - 컨센서스 상회.      - 미국법인 실적 확대 + KOC전기 연결 실적 반영 영향.      - KOC전기 4분기 매출액 400억 원, 영업이익 60억 원 기록.   2. 2024년 전망      - 매출액: 49,187억 원 (YoY +8.1%)      - 영업이익: 4,547억 원 (YoY +16.7%)      - 북미 전력 인프라 투자 확대 → 수주 증가 → 북미 매출 비중 상승 전망.      - 다만, 영업이익 증가율 둔화(16.7%)로 인해 밸류에..

LS ELECTRIC - 빅테크가 ‘전력기기가 있으라’라고 외치자, 빛이 생겨났다

2025.01.20/SK증권리서치센터/나민식 1. LS ELECTRIC, xAI 데이터센터 전력기기 공급 예정      - 1월 16일 발표에 따르면 LS ELECTRIC이 xAI에 데이터센터용 전력기기를 공급 예정.      - 현재 품질 검증 단계이며, 계약 성사 시 2025년 하반기부터 배전반 등 전력기기 납품 계획.      - 이로 인해 LS 그룹 주가 급등: LS ELECTRIC(+15.1%), LS 에코에너지(+29.9%), LS 머트리얼즈(+19.7%), LS 마린솔루션(+7.8%).   2. 추가 상승 가능성 충분      - 데이터센터용 전력기기 납품으로 북미 업체들과의 밸류에이션 차이 축소 예상.      - Hubbell, Eaton, Vertiv Holdings의 2025년 PER..

LS ELECTRIC - Valuation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

2025.01.10/SK증권리서치센터/나민식1. 4Q24 실적 전망:    - 매출액 1조 1,040억원(+7.1% YoY)    - 영업이익 840억원(+23.4% YoY)    - 컨센서스 부합 예상    - 매출액 하향 조정(미국 투자 지연 영향) 2. 환율 영향:    - 환율 상승으로 수익성 개선 기대    - 환헷지로 인한 영업외비용 발생    - 기업가치 영향 미미 3. 밸류에이션:    - 글로벌 경쟁사 PER: Eaton 25.6배, Hubbell 22.7배    - 자사 PER 14.5배로 저평가 구간    - 북미 대리점 계약으로 저평가 해소 기대 4. 2025년 전망:    - 매출액 4조 7,620억원(+10.8% YoY)    - 영업이익 4,170억원(+17.9% YoY)   ..

LS ELECTRIC - 환율 상승의 긍정적 효과

2025.01.09/하나증권리서치센터/유재선 1. 투자의견 및 목표주가      - 투자의견: 매수      - 목표주가: 240,000원 (유지)      - 2025년 기대치:        - PER: 18.5배        - PBR: 2.5배   2. 4Q24 실적 전망      - 매출액: 10,441억원 (+1.3% YoY)      - 영업이익: 875억원 (+28.4% YoY, 컨센서스 부합)      - 주요 원인:        - 원/달러 환율 상승으로 이익률 개선        - 배전기기 및 전력변압기 수요 증가        - 인건비성 일회성 비용 우려 제한   3. 부문별 실적 요인      - 전력기기:        - 배전기기 수요 양호        - 환율 효과로 이익률 상승..

LS ELECTRIC - '25년부터 달라지는 것:미국향 배전기기, 국내HVDC 변압기

2024.12.06/대신증권/허민호 #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   - 투자의견: '매수', 목표주가: 210,000원 유지.   - 주가 부진 원인: 2차전지·자동차·반도체 대기업의 미국 공장 투자 둔화로 인한 배전반 매출 감소 우려.   1. 2025년 이후 주요 성장 기대 요인   - KOC 인수 효과: 2025년부터 본격 반영.   - 변압기 2배 증설: 4Q25 시작.   - 미국 배전기기 매출 확대:     - 미국 유통업체 25개 확보.     - 2024년 매출 1,000억 → 2025년 1,700억 이상 전망.   - HVDC 변환/변압기 매출 본격화:     - 동해안 HVDC 1차 프로젝트 매출 인식 시작.     - 2차 프로젝트 수주 금액: 5,610억(45기), 총 7,700억 매출..